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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최 이비인후과 전문의


케빈 최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특히 한인들이 단단한 귀이개로 귀지를 빼내는 것은 위험천만이라고 경고한다.

케빈 최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특히 한인들이 단단한 귀이개로 귀지를 빼내는 것은 위험천만이라고 경고한다.


귓속에 들어간 건 절로 나와

귀이개 사용했다 외려 염증


귀지는 분비액이 굳어진 것

박테리아와 염증 방지 역할


나무·금속제 함부로 넣었다

고막손상으로 중이염 우려


"저를 찾아오는 환자의 거의 70%가 면봉을 사용하고 있어요. 면봉이 부드럽다고 해서 귀지 청소나 샤워한 다음 물기제거에 빈번히 이용하는데 면봉 포장지에 있는 주의사항에 분명히 '귀속에 넣지 말라'고 적혀있는데 잘 모르나 봅니다." LA 굿사마리탄병원의 케빈 최 이빈인후과 전문의는 "특히 한인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단단한 나무 혹은 금속으로 된 귀이개(귀후비개)는 이비인후과 의사 입장에서는 극히 위험천만"임을 지적했다. 안전하게 하는 귀(지)청소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최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들어 보았다. 


- 이비인후과에서는 어떻게 귀지를 제거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하나.


"귀는 되도록 만지지 말라고 거듭거듭 어드바이스한다. 더군다나 귓속에는 아무것도 넣지 말라고 환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귀지 청소는 따로 할 필요가 없다."


- 그럼 그대로 두라는 뜻인가.


"구조상 귓속에 들어간 것은 저절로 밖으로 나오도록 되어 있다. 귀는 크게 바깥귀(외이, 귀의 입구에서 고막까지), 중간귀(중이, 고막에서 중간뼈까지)와 안귀(내이, 달팽이관과 청신경)의 세 부분으로 나뉜다. 귀지는 바깥귀 즉 귀의 입구에서 고막까지(약 25~35 mm) 통로에 생기는데 이 부분의 피부에는 4000개가 넘는 피지선(gland)과 아주 짧고 가느다란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수많은 털이 덮여있다. 피지선에서는 산성을 띈 액체가 분비되는데 이 액체가 굳어진 것이 귀지(earwax)이다. 산성액체가 분비되는 이유는 귓속에 박테리아균 등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이렇게 계속 생긴 귀지를 작은 털들이 마치 컨베이어처럼 밖으로 계속 움직이면서 귀안에 있는 것을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귀지는 따로 꺼내지 않아도 나오도록 되어 있다. 귀가 물에 들어갔을 때에도 면봉이나 수건을 집어 넣으면 오히려 더 귀지나 물이 귀안으로 밀려 들어가고 그 과정에서 많은 문제들이 발생된다. 가만히 있으면 귀에 들어간 물은 가는 털의 움직임에 의해 밖으로 흘러 나온다."


- 그래도 물이 귓속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고막이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귀의 안쪽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는다. 면봉을 사용하면 자칫 고막을 파열시킬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물이 안쪽의 귓속으로 들어가면 그때는 문제가 커진다."


- 면봉이나 귀이개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는 어떤 것인가.


"면봉이나 귀이개에 붙어 있는 박테리아균으로 인해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염증이 생기면 귀에서 진물이나 고름이 나오고 통증도 동반된다. 고막에도 건드리면 염증이 생긴다. 고막이 파열되었을 때에는 고막 뒷부분 즉 중간귀(중이)에 염증이 생기는데 이것이 중이염이다. 중이염은 고열을 비롯해 증세가 바깥귀 부분에서 생긴 염증보다 심각하다. 아이들은 귀의 구조상 중이염에 더 잘 노출되기 때문에 절대 자녀에게는 면봉이나 귀이개 등 귓속에 함부로 무엇인가를 넣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염증치료는 어떻게 하나.


"의사가 상태를 진단한 다음에 감염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물로 된 귀약과 항생제 처방을 내린다. 3~4일 정도 지나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증세가 호전된다. 그러나 고막이 파열되었을 때에는 물약과 항생제 사용 후 3개월 정도 지켜본다. 고막은 저절로 다시 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전히 고막이 파열된 상태이면 고막을 붙여주는 수술이 불가피하게 된다." 


- 청각에 지장은 없나.


"당연히 평소보다 잘 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염증으로 인해 청각을 완전히 잃을 정도까지는 아니다."


- 고막 파열이 심할 때 고막도 이식수술을 하나.


"고막의 이식수술은 아직 없다."


- 귀에 염증이나 고막 손상이 있을 때 완치될 수 있나.


"염증이나 고막 손상의 경우 대부분 원래 상태로 회복이 가능하다(물론 환자 케이스마다 차이가 있다)." 


- 귀에 염증이 잘 생기는 것도 유전인가.


"피부도 피부샘에서 분비되는 내용물에 따라서 건성과 지성이 있는 것과 같이 귀의 피지샘에서 분비되는 액체도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다. 귀지가 건조한 사람과 습한 사람이 있는 것도 그 이유라 하겠다. 따라서 귀에 염증이 더 잘 생길 수 있다."


- 귀지 청소를 이비인후과에서 하면 안전하지 않을까.


"이같은 질문을 한다는 것은 아직도 귀지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거듭 말하지만 귀지는 저절로 나오게 되어 있다. 귀지 뿐 아니라 귓속에 들어간 것은 다 마찬가지다. 굳이 귀청소를 하러 이비인후과에 올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 이비인후과에서 귀청소를 받았다는 사람을 보았다.


"이비인후과에서 귀청소를 할 때에는 면봉으로 계속 귀지를 안쪽으로 집어 넣어 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청각에 변화가 왔을 때이다. 또 귀에 염증이 생겨서 귀약을 집어 넣어야 하는데 귀지가 막혀서 그 약이 안으로 잘 안들어갈 때이다. 이럴 때에는 끝에 현미경이 달린 가느다란 관을 귀 안쪽에 집어넣은 후 우리가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이는 것과 비슷한 원리로 뽑아낸다. 아마 이것을 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비인후과에서는 귀지를 제거하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하는 조치는 없다."


- 마지막 질문으로 귀가 자주 가렵다는 사람들은 왜 그런가.


"귀 속의 피부가 건조해졌을 때에 가려움증이 올 수 있다. 이럴 경우에는 크림을 발라주면 많이 호전된다. 우리 피부도 건조되었을 때 가려움증이 생기고 이럴 때 피부에 수분을 주기 위해 로션을 바르는 것과 비슷한 원리로 이해하면 된다. 이 경우 역시 가려움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이비인후과 의사가 환자를 진단한 다음에 조치를 취해야 한다."


- 이비인후과 전문의로서 특히 한인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은 무엇인가.


"우리 이비인후과에서는 귀는 되도록 만지지 말라고 한다. 더더욱 뭔가 집어 넣는 것은 절대 금지이다. 물이 들어간 것 같아도 좀 지나면 저절로 흘러 나온다. 면봉은 절대 넣지 말 것. 자녀나 배우자의 귀지도 빼내주지 말 것. 일단 귀가 아프거나 고름이나 진물, 피가 나오면 곧바로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와서 원인을 찾아 치료해가는 것이 청각을 보호하는 지름길이다." 


▶케빈 최 이비인후과 전문의:(323)268-6731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751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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