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성남고 미주 총동창회

댓글 0조회 수 16803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지난 10/4일에 미주 성남고 총동문회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하고 

10/10일 처음으로 홈페이지에 댓글 남겨서 알게된 46회 김형섭 동문의 글입니다. 


이런 인재가 미주 성남고 총동문회에 온 것을 환영하며, 

미주 성남고 총동문회의 발전이 자못 기대됩니다 ~~ 


아래 글은 김형섭 동문이 미주 성남고 밴드에 남긴 글입니다.


---------------------------------------------

김형섭.jpg  김형섭46회 Irvine
22 minutes ago7 read




갑작스럽게 엘에이 갈 일이 생겨서 김일대(40회)선배님에게 연락을 드렸습니다..


흔쾌히 반갑게 맞아 주셔서 근처에 같이 계시는 김선배님 동기이신 남승현 선배님과 즐거운 점심을 먹었습니다

좀 일찍 도착해서 두분 선배님을 기다리는데 약간은 두근두근..^^
먼저 남승현 선배님이 나타나셨는데 많은 한국 사람들이 있었지만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참 이상하지요 태어나서 처음 뵙는 두분인데 한 눈에 알아 볼수가 있겠더라구요..^^ (물론 사진으로는 잠깐 뵙지만..^^) 

그저 완전하게 남 일수도 있는데 성남동문 이라는거 하나 만으로도 모든 낯설움과 두려움 (?)은 금방 해소될수 있었습니다..^^

46김형섭.jpg

김형섭(46회), 김일대(40회), 남승현(40회)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LA의 전망을 한꺼번에 볼수있는,그 어떤 카페보다 멋진,미주 동문회 사무실 (?^^)로 쓰인다는 남승현 선배님의 사무실에서 몇년만에 마셔보는 달달한 봉지커피와 함께 2시간이 어떻게 간지 모르게 남자들의 수다를 떨었습니다..

이야기 도중 제 와이프와 김일대 선배님,동기인 장상근이하고 중학교 동문인걸 알게 되어 어찌나 신기 하던지..^^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에 만날것을 기약하며 돌아오는길은 '다른 고등학교 동문들도 이렇게 지낼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의생 의사'..성남인이라는게 무척 자부심을 갖게하는 하루였습니다.오늘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선후배 성남 동문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양희은...'내 나이 마흔살에는..'


 


Shout 2 Comment 2
장상근

5
 
김일대(Dale)

선배님, 후배님~~
우리 미주 성남 총동문회에 작가 & 기자 한명 생겼습니다~~
김형섭 후배님의 동문회 활약, 활동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승현아~ 함께 찍은 사진 올려주세요~~

장상근 후배님~
우리 남서울(구, 신용산) 중학교 동문회도 한번 만들어 볼까요?
장상근 후배님, 김형섭 후배님 와이프, 그리고 나.... ^_^~~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기시면 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 오늘은 초복!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힘 내세요~   Dale 2015.07.13 15497
71 세상에..이런일이.. 두개골에서 바퀴벌레가   Dale 2017.02.20 15491
70 성균관 유림에서 발표한 SNS 예절 7 계명 - 장상근(46회)   Dale 2015.03.27 15462
69 24회 방다니엘 동문 한국여행기  fileimage Dale 2017.05.11 15327
68 LA 한인타운 인근 바베큐 구워먹을 수 있는 공원  fileimage Dale 2017.05.12 15300
67 사람이 선물이다   Dale 2015.04.16 15220
66 단점을 고치는 사람 vs 장점을 살리는 사람   Dale 2016.01.26 15145
65 밤에 스마트폰 쓰면 면역력 약한 아기 낳을수도   Dale 2017.03.31 15099
64 겨울 산행, 안전 산행 10가지 팁   Dale 2017.01.12 15015
63 ‘남극기지 Live CCTV’ 보기   Dale 2015.07.13 15002
62 미국, 가장 먼저 사라질 직업은?   Dale 2017.05.24 14981
61 11년 꼼짝 못한 사지마비 환자, 뇌·컴퓨터 연결해 스스로 식사   Dale 2017.03.29 14979
60 순국선열님들~ 못난 후손들이 머리 숙여 반성하며, 감사드립니다 ~  fileimage Dale 2016.06.26 14862
59 사고로 팔다리 부러진 채 모유수유…구급대 울린 ‘모성’  fileimage Dale 2016.03.24 14838
58 동문발의안 Proposition SNU 16-1   Dale 2016.11.19 14831
57 자동차 등록 스티커 도난, 조심하세요~  fileimage Dale 2016.02.14 14830
56 어제 YMCA 수영장을 다녀왔습니다. 12월의 시- 이해인   Dale 2015.12.14 14818
55 South Dakoda (Badland State Park)   冬木 2015.01.31 14812
54 장상근(46회) 동문 음악회에 다녀와서 - 김일대(40회)  fileimage Dale 2016.02.21 14726
53 Hello! [2]  fileimage Jangachie 2015.04.04 1472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 9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연락처: SungNamUSA@gmail.com

Copyright © Sung Nam High School Alumni Association of America. All rights reserved.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