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로그인 또는 회원 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2015.02.07 00:46
<불륜현장의 파출부> - 홍사해(30회)
댓글 0조회 수 8924추천 수 0
눈물빠지게 웃김
<불륜현장의 파출부>
남편이 직장에서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부인이 받지않고 다른
여자가 받더니
"저는 파출붑니다.
누구 바꿔드릴까요?” 하였다
♀남편 : “주인 아줌마 좀
바꿔주세요.”
♂파출부 : “주인아줌마는
남편하고침실로갔어요.
남편과 한숨잔다고 들어오지
말라고 하였는데 잠시만 기다려보세요.”
♀남편 : (피가 머리꼭대기까지 솥구친다.)
“잠시만, 남편이라고 했나요?”
♂파출부 : “예! 야근하고 지금 오셨다고 하던데~”
♀남편 : (잠시 생각하더니 마음을 가다듬고)
“아주머니! 제가 진짜 남편입니다. 그 동안 수상하다 했더니만...
아주머니! 간통 현장을 잡아야겠는데 좀 도와주세요.
제가 사례는 하겠습니다.”
♂파출부 : “아니 이런 일에 말려들기 싫어요.”
♀남편 : “이백만원 드릴테니 좀 도와주세요.
한창 뜨거울때 몽둥이를 들고 몰래가서 뒤통수를 사정없이 내려쳐서 기절시키세요.
만약에 마누라가 발악하면 마누라도 때려 눕히세요.
뒷일은 내가 책임집니다. 성공만 하면 이백 아니
오백만원 드리겠습니다. 제발... ”
파출부는 잠시 생각하더니 한번 해보겠다고 했고 잠시후 “퍽, 으악, 끼악, 퍽!”하는 소리가 나더니 숨을 가쁘게 몰아쉬면서 파출부가 다시 수화기를 들었다.
♂파출부 : 시키는 대로 했어요. 둘다 기절했어요. 이젠 어떻하죠?”
♀남편 : 잘했습니다. 내가 갈때까지 두사람을 묶어두세요.
거실 오른쪽 구석에 다용도실이 보이죠? 그 안에 끈이 있으니 가져오세요. 빨리하세요. 깨기전에... ”
♂파출부 : ( 한참 둘러보더니) “다용도실이 없는데요?”
♀남편 : (잠시 침묵 이흐르더니...)
“거기 5556-854 x 아닌가요?
~~~~~~
이런 잘못 걸었네여~
죄송합니다. 수고하세요!”
♂파출부 : “어휴~~
니미 ~~!! 난 어쩌라고......
<불륜현장의 파출부>
남편이 직장에서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부인이 받지않고 다른
여자가 받더니
"저는 파출붑니다.
누구 바꿔드릴까요?” 하였다
♀남편 : “주인 아줌마 좀
바꿔주세요.”
♂파출부 : “주인아줌마는
남편하고침실로갔어요.
남편과 한숨잔다고 들어오지
말라고 하였는데 잠시만 기다려보세요.”
♀남편 : (피가 머리꼭대기까지 솥구친다.)
“잠시만, 남편이라고 했나요?”
♂파출부 : “예! 야근하고 지금 오셨다고 하던데~”
♀남편 : (잠시 생각하더니 마음을 가다듬고)
“아주머니! 제가 진짜 남편입니다. 그 동안 수상하다 했더니만...
아주머니! 간통 현장을 잡아야겠는데 좀 도와주세요.
제가 사례는 하겠습니다.”
♂파출부 : “아니 이런 일에 말려들기 싫어요.”
♀남편 : “이백만원 드릴테니 좀 도와주세요.
한창 뜨거울때 몽둥이를 들고 몰래가서 뒤통수를 사정없이 내려쳐서 기절시키세요.
만약에 마누라가 발악하면 마누라도 때려 눕히세요.
뒷일은 내가 책임집니다. 성공만 하면 이백 아니
오백만원 드리겠습니다. 제발... ”
파출부는 잠시 생각하더니 한번 해보겠다고 했고 잠시후 “퍽, 으악, 끼악, 퍽!”하는 소리가 나더니 숨을 가쁘게 몰아쉬면서 파출부가 다시 수화기를 들었다.
♂파출부 : 시키는 대로 했어요. 둘다 기절했어요. 이젠 어떻하죠?”
♀남편 : 잘했습니다. 내가 갈때까지 두사람을 묶어두세요.
거실 오른쪽 구석에 다용도실이 보이죠? 그 안에 끈이 있으니 가져오세요. 빨리하세요. 깨기전에... ”
♂파출부 : ( 한참 둘러보더니) “다용도실이 없는데요?”
♀남편 : (잠시 침묵 이흐르더니...)
“거기 5556-854 x 아닌가요?
~~~~~~
이런 잘못 걸었네여~
죄송합니다. 수고하세요!”
♂파출부 : “어휴~~
니미 ~~!! 난 어쩌라고......
유머방 웃으면 복이 와요~ 재미있는 글을 남기시면 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0 | 힐링유머 3가지 - 남승현(40회) | Dale | 2015.03.29 | 9892 |
49 | 혹시 우리 선배님들은?? 저를 포함해서... ^^ - 장상근(46회) | Dale | 2015.01.12 | 8602 |
48 | 헤롱)남편이 바람을 핀다면? - 이훈(36회) | Dale | 2015.01.11 | 8116 |
47 | 함 크게 웃어봐요~ 휴대폰 놀이 - 홍사해(30회) | Dale | 2015.06.26 | 9585 |
46 | 한번 웃어보세요 - 장상근(46회) | Dale | 2015.02.04 | 8754 |
45 | 한국세금의 종류 - 남승현(40) | Dale | 2015.06.06 | 9808 |
44 | 한 남자의 불길한 하루 - 남승현(40회) | Dale | 2015.01.11 | 8183 |
43 | 탕수육에 당첨되셨습니다! - 이훈(36) | Dale | 2015.05.13 | 9845 |
42 | 충청도 말이 제일 느리다구? - 이훈(36회) | Dale | 2015.01.16 | 8767 |
41 | 천사와 마귀의 법정싸움 | Dale | 2016.08.01 | 8940 |
40 | 천당 갈래? 지옥 갈래? - 이훈(36회) | Dale | 2015.02.17 | 8736 |
39 | 조명기구를 북한말로 하면! - 이훈(36회) | Dale | 2015.03.05 | 9882 |
38 | 전세계를 발칵 뒤흔든 사진~~ 남승현(40회) [1] | Dale | 2015.02.07 | 9249 |
37 | 잠시 쉬며, 웃고 가는 역 이야기 ~ | Dale | 2019.11.21 | 5218 |
36 | 자식이란 - 이훈(36회) | Dale | 2015.05.04 | 9999 |
35 | 일명 "없다 " 시리즈 | Dale | 2015.01.14 | 9237 |
34 | 이거보고 배꼽 빠지지 말기여? - 남승현(40회) | Dale | 2015.01.11 | 8743 |
33 | 어리버리한 보이스 피싱 이래요ㅋ - 남승현(40회) | Dale | 2015.01.18 | 8747 |
32 | 어느 택시 승객의 꼼수 | Dale | 2016.07.30 | 8824 |
31 | 어느 공처가의 항변 - 남승현(40회) | Dale | 2015.05.04 | 98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