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발에 쥐가 나서
귀족의 아들은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그 시골 소년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둘은 서로 편지를 주고 받으며 우정을 키웠습니다.
그의 학업을 도운 귀족 소년은
정치가로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26세의 어린 나이에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그 무렵 폐렴은 불치병에 가까운
무서운 질병이었습니다.
그러나“알렉산드 플레밍”이 만든
‘페니실린'이 급송되어
그의 생명을 건질수 있었습니다.
어릴때 우연한 기회로 맺은 우정이
평생동안 계속 되면서
이들의 삶에 빛과 생명을 주었던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보다 지위가 낮은 사람, 힘이 없는 사람,가난한 사람,
학식이 없는 사람을 무시하고 하대하기도 합니다.
비록 미천한 사람이라고 해서 업신여기거나 깔보면 안됩니다.
교만한 마음은 받드시 자신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귀족소년과 시골 소년의 아름다운 우정처럼.
어떠한 보답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베풀 때 서로에게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겠지요.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지간에는 아무런 댓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 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희,노,애,락을
같이 할 수 있는 지란지교 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 입니다.
우리 마음 한 자락 비우고
이런 친구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Dale2015.01.18 09:55
Dale2015.02.04 11:07
Dale2015.03.05 00:42
Dale2015.01.26 13:22
Dale2015.02.19 05:12
Dale2015.02.28 16:13
Dale2015.03.05 00:48
Dale2015.02.18 01:20
Dale2015.02.04 06:13
Dale2015.04.1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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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e2015.01.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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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e2015.02.09 12:14
Dale2015.01.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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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e2015.01.11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