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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남승현 on Jul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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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 : 오전 7 30분 현재]            07-24-2012

 

스페인의 재정불안 지속 등 유로존 위기가 여전한 가운데, 실적호조기업들의 부분적인 선전에 힘입어 혼조세로 출발한 뉴욕증시는 개장 후 발표한 글로벌 제조업 경기지표들이 잇달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 이 시각 현재 주요지수가 낙 폭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다우지수는 88p 하락한 12,632p, S&P 지수는 9p 하락한 1,341p, 나스닥 지수는 16P 하락한 2,873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가 차원의 구제금융은 없다”던 스페인 정부가 내부적으로 부분적인 구제금융 지원 요청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럽 채권시장에서는 스페인의 위험한 신호들이 곳곳에서 확인되 고 있어 투자자들의 불안한 심리가 여전히 시장을 짓누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유통시장에서 스페인의 10년만기 국채금리는 또다시 0.13%포인트(13bp) 상승한 7.63%를 기록하 고 있고, 국채 부도위험을 보여주는 크레디트디폴트스왑(CDS) 가산금리도 6.5bp 상승한 638bp 로 역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또한, 오늘 실시된 단기 국채 입찰에서, 3개월과 6개월 만 기 국채 305000만유로 어치 발행의 낙찰금리가 각각 2.434%, 3.691%로 높아졌는데, 이는 불과 넉 달 전만해도 1%도 안됐던 6개월 만기 국채 발행부담이 4배 가까이 치솟은 셈입니다.

 

아울러 이날 유통시장에서 5년만기 국채금리가 장중 10년만기 국채금리를 뛰어 넘었는데. 이는 지난 2001 6월 이후 무려 11년만에 처음있는 일입니다. 통상 만기가 길수록 수익률(금리)도 높 아지는데, 이처럼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는 것은 국채 위험이 커지거나 채무조정 위험이 높아졌 다는 시그널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날 스페인 현지 신문인 ‘엘 이코노미스타’가 익명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 “스페인은 오는 10월 에 만기 도래하는 280억유로(340억달러) 규모의 채권 상환을 위해 자금 지원을 요청하기를 원하 고 있다”고 보도한 점도 시장의 부담감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7월중 제조업 경기가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시장에 악재요인을 제공하면 서 주요지수의 하락 폭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24(현지시간) 영국 시장조사기관인 마킷사가 발표한 7월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51.8을 기록했는데, 이는 6월 확정치인 52.5는 물론이고 시장 예상치였던 52.0에도 못미친 것 으로 지난 2010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발표된 중국의 7월 제조업 PMI 49.5를 기록해 9개월 연속으로 위축세를 보였고, 유로존 PMI 역시 44.1, 최근 37개월 만에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에너지와 기초원자재 업종의 하락 폭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한인은행들은 혼조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미은행은 전일대비 10센트 하락한 10 70센트를 기록하고 있고, 윌셔은행은 08센트 하락한 5 45센트, 비비시앤은 18센트 상승한 10 98센트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에이스증권 남승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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