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동문귀하
안녕하십니까?
공지한대로 전반기 정기 성남이사회 모임 잘마쳤습니다^^
이민자 특성상 일요일 오후의 모임에 나온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정성 입니다^^
대부분 이민자들은 일요일(주일)은 교회나 성당에 나가고 봉사들을 많이 하시니
만나기도 힘들고 주중에는 비지니스에 바쁘며 교통이 혼잡하여 많이 모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오늘 동문들이 모여 우의를 확인하며 2009-2010년 회계보고와 2010년 동문행사를 중간
점검하며 안건을 처리하는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문회를 사랑하는 마음은 아직도 30대 못지않으시는 성광수(7회)선생님과 동문회
이사장으로 수고하시는 이기현(12회)선배님을 비롯하여 참석하신 선후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참석치는 못하였으나 항상 격려와 관심으로 지켜보시는 동문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만나는 대부분의 모임은 이해관계나 이런저런 이유로 오래갈것 같지만 쉽지 않은
관계속에 지내는것이 현실 입니다. 오늘 노선배님이 표현한 동문이란 시간에 관계없이
한 우물의 물을 먹고 지낸 사람들이며 ^^ 우리는 살아가며 절대 지울수 없는 끈끈한 관계
입니다^^ 부디 모든 동문들이 행복하시고 하시는 비지니스가 잘되시길 기원하며 성공적
이며 보람있는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후반기 동문회 활동에도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웹사이트를 통해서 동문회가
새로운 활성화가되도록 2010년 회장단은 더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6.27.2010 정기이사회를 마치고
회장단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