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의글 --흔적을 남겨 주십시요.

by 김두기 on Mar 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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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남가주 동문 사이트가 너무 빈약했음을 사과드립니다.
오시는 선후배님들 흔적을 남겨주시고요.
사이트를 통해서라도 마음을 나누어 봅시다.

1) 3월에는 우선 가주의 영원한 맏형이신 1회 김해영 선배님께서 소천하셔서 40 여동문이 마지막가시는 길을 배웅하였습니다.

2)한국에서 20회 동문및 26회 장학재단 김정윤 이사님이 오셔서 약소하나마 미주동문들이 정성을모아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특히 20회 심호명 선배님및 20회선배님들이 하시는 미국 6.25 참전용사 위로 보훈병원 방문및 용사묘 참배는 미국내 살고있는 동문및 교포들의 가슴에 우호증진및 보은의뜻을 새기는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나라가 팽개친 사업을 우리의 선배님이 사비를 들여가면서 하시는 것을보며 우리미주 동문이 마음과
정성을 다해 길이 빛나도록 마음껏 후원을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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