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선배님 그리고 사랑하는 후배, 동기 여러분께….

2011년 남가주 성남동창회 회장 이 찬(31회/74년) 인사 드립니다.
지난 3~4년간 불어 닥친 경제불황으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에
부족한 제가 동창회장직이란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 어깨가 굉장히 무겁습니다.
저는 앞으로 1년간 “동문과의 화합과 친교” 를 우선으로 동창회를 이끌고자 합니다.
여러 선배님들께서 앞에서 이끌어주시고 후배님들께서 뒤에서 밀어주신다면
좋은 동창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저 또한 혼혈을 기우려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성남동창회를 위하여 많은 협조와 격려어린 충고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전임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인사말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성남 동창회장
이 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