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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고 미주 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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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동문 여러분,

새해가 된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구정도 지나고 보니 정말 새해가 된 느낌입니다.
지난 한 해 많이 협조해 주신 동문들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월 신년하례식에서 새 회장에 저희 동기인(31회) 이 찬동문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어렵고 힘든데도 기꺼이 회장직을 맡아준 이 찬동문에게 감사를 드리며,
올해 한 해는 월례런천모임을 보다도 활성화 시켜서 동문회를 도와달라는 회장님의 뜻을 받들어,
앞으로는 좀 더 재미있고 유익한 런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동문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며 분위기와 맛을 들기는 프로그램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안나오면 손해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식당과 장소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성남런천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원칙을 가지고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1) 예약자 우선원칙입니다.
    2) 게스트와 배우자를 모시고 오셔도 대환영입니다.    
    3) 예약을하고 참석하지 못하는 분으로 인하여 재정적인 손해가 생길경우, 예약했던 분이 책임져야 합니다.
    4) 동문회 재정에 누가 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참가자 부담원칙으로 추진합니다.
    5) 장소는 여러분께서 혼자서 가기가 어려운 곳, 맛있는 곳, 특이한 곳, 분위기가 좋은 곳들을 위주로 정합니다.
    6) 일년에 한 번 정도는 근사한 스테이크와 해물요리를 맛 볼 수 잇도록 하겠습니다.
    7) 식비는 대개 $20에서 가능한 식당을 위주로 하지만, $30을 넘지않도록 하겠습니다.
    8) 남는 돈은 모두 촬스 김 전회장의 점심값으로 한다고하면 이집트처럼 폭동이 날 것 같아서, 회계를
        동문회 부회장직을 벗고 심심해하는 심인태동문을 강제로 런천프로그램 총무로 임명하였습니다. 알아서 잘
        재정관리를 해주실 것입니다.
    9) 연세드신 동문들이 한인타운에서 함께 갈 수 있도록 한인타운에서 30분 거리의 식당들을 선택하겠습니다.
    10) 재미있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월 런천 모임은 다음음과 같습니다.

    장소:    캐스타웨이(Castaway) 식당/ 버뱅크시에 위치
                1250 E. Harvard Way, Burbank, CA
                (818) 848-6691
                www.castawayrestaurant/burbank
    일시:    2011년 2월 15일, 화요일, 12시 정오
    식비:    $20 - $30
    예약:    일단 20명/ 주말까지 예약상황을 보고 월요일에 확정할 예정
                예약은 먼저 예약하신 동문들에게 우선권을 드립니다.
    기타:    - 이 식당은 버뱅크시에 위치하며, 산중턱에 위치한 경치가 일품인 곳입니다.
                - 샐러드 바는 식당가이드에서도 칭찬하는 곳이며, 해물잡탕요리가 아주 좋습니다.
                - 저녁에 해가지는 모습을 보면서 마시는 와인과 장작불이 로맨틱한 곳입니다,
                - 선남선녀들이 선호하는 결혼식장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지도:    - 5번 프리웨이를 타고 다운타운 북쪽에 위치한 버뱅크의 올리브(Olive)에서 내려서
                - 산쪽으로 조금 운전하면, 글렌옥스(Glenoaks)라는 길이 나오면 좌회전하십시오.
                - 글렌옥스로 가다가 하바드(Harvard)라는 길이 나오면 우회전하신 후, 산중턱까지 그대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 식당은 골프장에 둘러쌓여있으며, 산중턱에 위치합니다.
    담당:   촬스 김 213-458-0835(혹시라도 문제가 있으면 연락주세요)

    3월:    3월 15일이며, 근사한 딤썸(Dim Sum)전문 중국식당에 가려고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4월:    4월 19일이며, 분위기 좋은 멕시칸 식당을 방문하려고 합니다.

많은 기대와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참가여부를 이메일로 알려주세요. 고맙습니다.

촬스 김 성남런천디렉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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