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끝낸 "2014년도 성남 송년의 밤"...

by Dale on Dec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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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선,후배님들께,
 
많은 분들의 참여와 협조로 지난 토요일 저희 '성남 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가 잘 끝났습니다.
 
이 날 참석하신 분들은 동문과 가족을 포함 모두 70명이었습니다.  호텔측 행사담당 책임자 얘기는 올 해 그 곳에서 송년회를 치른 학교 중, 예약인원을 초과해서 그렇게 많은 동문들이 참여한 동문회는 저희 성남 고등학교 밖에 없었다며 놀라움과 기쁨을 금치 못했습니다.  :)
 
물론 행사준비와 진행에 부족하고 서툰 부분들이 있었지만,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시종일관 순서에 열심히 참여하시고 뜨겁게 호응해주셔서 저희 행사가 매우 흥미진진하게 훈훈한  분위기 속에 잘 끝날수 있었음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 히 이날은 참석한 동문들의 만장일치로 홍사해(30회) 동문께서 새 동문회장으로 선출되셨습니다.  그 인품과 성격, 동문회에 대한 애정과 열정, 비젼이 뚜렷한 새 회장님의 리더쉽으로 내년에는 저희 동문회가 더 좋은 모습으로 활발하게 운영될 것이 기대됩니다.  모쪼록 기회 있으신대로 홍사해 동문의 새회장 선출을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 말려드린대로 연말까지 올 해 동문회의 총 결산보고서를 완성해서 내년 초에 여러분이 받으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 시 한번, 지난주 송년의 밤에 참석하셔서 열심히 호응해주시고 회비와 후원금으로 도와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참석은 못하셨지만 마음으로, 또한 회비와 격려금등으로 저희 동문회를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 행사를 위해서 소중한 시간을 쪼개 열심히 도와주셨던 동문회 임원 및 여러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의에 살고.. 의에 죽자!!" 
모쪼록 복되고 즐거운 성탄의 계절이 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남가주 성남 동문회장, 이원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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