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성남 골프회 새조직 구성및 11월 18일 06년 결산골프

by 김두기 on Oct 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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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과 지옥 ( 47 : 11 )
  제가 Sung Nam Golf 회 부 회장 ( 총무 )라는 중책을 맡아 소임을 다 해 오던중  139 회 와 140 회를 치르면서 천당과 지옥을 왕래토록 해주신 Golf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139회는 초 호화판과 성남 Golf 회 역사상 최다 인원 참여 ( 47 ), 그리고 140회는 역사상 제일 초라하고 쓸쓸한 대회 ( 11 ),  그러니 제가 천당과 지옥을 왕래한 것과 무엇이 다르겠읍니까 ?.

저의 조그만 소망은, 일일이 전화 연락을 드리지 못하드라도, 서신연락만 받으면 즐거운 마음으로 달력에 동그라미 그려놓고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 기다림의 성남 Golf " 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는 지옥에 떨어지기 실습니다.
매번 천당은 아닐지라도 그저 연옥 정도라도 머물게 하여 주옵소서.

금년 마지막 대회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11월 18일 로 연기하였읍니다.
West Ridge CC.에서 10:00 am Tee Off 이니 많이 참석하셔서 저희 불쌍한 운영진들을 다시한번 천당으로 보내주셔서 뿅 가게 만들어 주세용 !!

                                                                  Golf 회 부 회장 이 원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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