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에서는 올 여름에 몇가지의 놀거리를 마련하였는데 예를들면, 8월13일부터 있는
성남 여름 캠프(킹스캐년 계곡에서의 여름밤,  와우) 그리고 8월21일(토)의 야유회를
대신한 샌디에고서부터 산타바바라까지의 기차 여행.

기차 여행은 그날 토요일에 운행되는 기차번호 763호를 각자 가까운 역에서 타면된다.
예를들어 LA는 유니온 역에서 타게되는 시간이 아침 9시5분발이 되고 버뱅크는 9시30분발
이 되게 된다.  그래서 가족 모두다 타게되면 열차 몇째칸에서 접선하게 되고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동문들과 어울리다가 오전 11시34분에 산타바바라역에 내리게 된다.
그후 가까운 산타바바라 해변가에서 점심과 아울러 4시까지 보내다가 오후 4시31분발
기차를 타고서 각자 내리는 역에서 내리게 되는 것이 이날의 일정이다.

머리 터지고 가슴 터지고 눈마저도 아픈 요즘의 힘든 나날에서 하루를 도심에서
그리고 우리의 뇌리에서 벗어나서 가족과 그리고 반가운 동문들과 함께 하는 이시간,
더욱 자세한 일정과 참고사항은 추후로 알려줄 예정이고, 스케쥴북 끌어 당겨서
8월21일에다 빨간 줄 쭈욱 그어서 그날은 동문과 함께 하는 날로 잡아 주시길.
기타 문의 사항은 박사익 동문에게 213-999-7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