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문 여러분^^
좋은아침 입니다^^
아래글은 건강이 나빴다가 이제는 거의 회복이  되신분의 글의 일부를 올립니다.
건강이 삶의 거의 전부를 좌우한다는 이야기^^


최근 걷기운동은 시간과 량을 늘렸다. 평소에는 2시간 4마일 정도를 걸었는데, 요새는 2시간반
5마일을 걷는다. 걷기운동은 심장수술후부터 시작한 것인데. 처음에는 Tread Mill을 이용하여
시작하였는데, 5분을 걷지 못했으나, 1시간을 게속해서 걸을 수있기까지는 6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경험상 걷기운동은 우리 인간에게는 가장 최선의 운동이라 생각한다. 지금은 동네를 걷고있다.
공기도 신선하고, 제한된 지역이나, 세상을 보고 사람들을 만날 수있는, 나에게는 가장 소중하고,
기쁨과 살아있음을 느끼는 귀중한 시간이며, 걸으며 생각도 할 수있고, 마음을 다스릴 수도 있는
최선의 운동이며 수단이다.
걷은 요령은 가능한 멀리 내다보며, 자세를 꼿꼿이 하고, 발을 내 디딜때, 뒤꿈치가 땅에 닿을 때
약간 울릴 정도로 보폭을 크게하면, 척추와 뒷골에 진동이 느껴진다.
진동이 뇌를 안마해주는 역할을 하지않을 까? 하는 생각에 나름대로 터득한 것으로 나는 효과가
있다고 믿는다. 지금은 지팡이도 없이 웬만한 사람보다도 더 빨리 걷는다.
힘이 없던 좌측 팔,다리에 힘이 생긴 것을 내 자신이 느낄 정도이니,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생각한다.
심장 Stress Test를 하면 더 확실히 알 수있겠으나, 완전 정상 수준이라 생각한다.
하이킹을 하며 더 높은곳에서 세상을 보는날이 가까와 온다.
[건강을 회복하시는 선배님의 글중 일부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