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일보 2023-03-09 (목) 한형석 영 김(사진) 연방하원의원(캘리포니아 40지구)이 연방하원 내 코커스 공동의장으로 선출됐다. 영 김 의원 측은 김 의원이 로빈 캘리 하원의원(일리노이 2지구)와 함께 118대 연방하원의 초당적 출산보건 코커스(Bipartisan Maternity Care Caucus)의 새로운 공동의장이 됐다고 8일 발표했다. 이 코커스는 초당적으로 산모와 아기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보건 정책을 개선 및 옹호한다. 김 의원과 캘리 의원은 산모와 아기에 대한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관리 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해결책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회기에도 이 코커스에 참여했던 김 의원은 24시간 365일 산모 정신건강 및 약물 사용 핫라인을 만드는 초당적 법안을 추진하기도 했다. <한형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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