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고 선수들이 준우승 트로피를 받고 인사를 하고 있다.
23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 성남고와 광주일고의 경기 종료 후 시상식에서
성남고 선수들이 준우승 트로피를 받고 인사를 하고 있다.
광주일고가 제 4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광
주일고는 2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11-10으로 극적인 역전 끝내기 승을
거뒀다.
광주일고는 정찬헌(LG), 서건창(넥센) 등이 뛰던 2007년 우승한 이후 처음으로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22년 만에
결승에 오른
성남고는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OSEN=목동,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http://joongang.joins.com/article/925/18305925.html?cloc=joongang|ext|googlenews
경기 종료 후 성남고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그라운드로 걸어나오고 있다.
모교 홈페이지 사진 모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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