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710번과 10번 인터체인지가 내려다보이는 멋진 식당에서 오늘도 맛있는 점심을 반가운 동문들과 함께 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면 더욱 멋진 시간을 가질수 있을 것 입니다...
들어 가는 입구는 여느 식당과 별반 차이없는듯 했습니다.
연못 에는 비단잉어가 노릴구 있고요....
자리에 앉고 나니 칩과 함께제공되는 소스(?) 이름이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하지만 맛 있습니다...감히 말씀드리자면 종~~결~~자!!!
연어 스테이크 입니다...선배님께서 드시는 음식을 저는 다 맛을 봅니다.ㅎㅎㅎ.. 근데 촉촉 하면서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스캠피 위드 치즈 라비올리 입니다...새우가 고래 보다 조금 작습니다...그런게 3마리에 버섯 그리고 고소한 소스 맛도 일품 이었습니다.
다들 잘아시는 뉴욕 스테이크 입니다...스테이크 또한 촉촉 하고 부드러운 육질 역시 맛있습니다...
반가운 동문들 이십니다...
매번 최고의 장소를 물색 하여 동문들의 입과 눈을 즐겁게 만들어 주시는 찰스김 동문 입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감사합니다....
11월은 추수감사절이 있습니다.. 동문들께도 추수감사절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수 있도록 풍성한 요리로 가득한 곳으로 안내 하신다고 합니다...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추후 통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