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대학 교수인 동기가 "세상은 넓다"에 출연 케냐를 소개한다기에 몇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는중
"일류로 가는길" 이란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일류로 가는 한국에 대한 호기심에 보게 되었는데 한국의 민간단체로 봉사, 국제 협력 굿네이버스
회장님의 연설을 들을수가 있었습니다.
내용이 정부가 못하는 것을 민간부분이 국내,국외를 망라한 NGO활동을 하신다는 내용이였고
국내 세세한 이슈까지 참여하신다는 내용을 듣고 호기심에 굿네이버스를 인터넷으로 찾아보게 되였습니다.
정말 방대한 일을 하시는 민간 복지부 장관이셨습니다.
그런데 이단체의 수장 "이일하" 장님이 바로 성남동문이 셨기에 더욱 감동이였습니다.
47년생이시니 아마 성남 22~25회 사이이실것입니다.
세밑 우리도 더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게 하고, 사랑에 담요 나누기하시는 김홍수 선배님을 비롯해 이일하 동문같은 사람이 있기에 더좋은 세상에 대한 희망을 가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