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갑부와 독일에 유학간 아들간의 애틋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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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에게.
베를린에서의 생활은 끝내줘요, 사람들은 친절하고 난 여기있는게 진짜 좋아요
근데아빠 나 순금 페라리 599GTB를 타고다니기가 좀 부끄러워요
내친구들이나 선생님은 전철을 타고다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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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Nasser에게
사랑하는 내아들아 편지잘보았다
오, 부끄러워 하지 말거라, 아빠가 2천만 달러(250억원)
니 계좌로 송금했다.
가서 너도 전철하나 사서 타고다니렴
사랑하는 아빠가.
ㅎㅎ
Dale2015.01.12 17:30
Dale2015.01.12 17:01
Dale2015.01.11 18:22
Dale2015.01.11 17:47
Dale2015.01.11 17:27
Dale2015.01.11 17:25
Dale2015.01.11 17:21
Dale2015.01.11 16:33
Dale2015.01.11 16:09
Dale2015.01.11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