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한 미주 산악회 소속 동문들이 모였습니다.

방다니엘(24회) 미주 산악회 대장,

최한익(27회)

김일대(40회)

5일 당일 미국으로 돌아가는 최한익 동문이 같이 산행은 못하지만, 잠시나마 얼굴을 보고 싶다시면, 아침에 사당역으로 나오셨습니다.

사당역 Krispy Kreme 도넛가게에서 모여 잠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최한익 선배님, 미국으로 출국 준비 하시느라 바쁘실텐데, 아침에 오셔서 커피, 도넛츠 사주시고, 감사합니다 ~~~

최한익 동문은 출국하기위해, 방다니엘 대장님과 저는 관악산 산행을 위해 

아쉬움을 뒤로하고....

방다니엘 대장님~,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저하고 관악산 등산하고 싶다시면 일부로 오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방다니엘 대장님 !~~

방다니엘 대장님이 "성남고 미주 용마산악회 등산모자"를 미국에서 가지고 와서 제게 주셨습니다.

김영주(31회) 동문이 디자인, 제작, 그리고 도네이션 한 미주 용마산악회 모자 !!

한국에서 미주 용마산악회 모자를 쓰고 산행을 하니, 정말 가슴이 뭉클 합니다 !!!!!

미주 용마산악회 모자 감사합니다, 

김영주 선배님 !!!~~

한국에서 쓰고 다니다 미국으로 가지고 가서, 산행할 때 다른 산악회 회원들과 같이 쓰겠습니다 !!~~~

방다니엘 대장님과 둘만하는 산행은 처음~~

방다니엘 대장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하며,  정말 좋은, 평생 기억될 좋은 산행이였습니다.

하산 후, 방다니엘 대장님의 동생이 일하는 "관악산 치유센터"에서 손, 발, 다리 마사지 치유 받고 몸과 마음이 가쁜해지는 좋은 하루였습니다 ~~

그리고 산행 후 맛있는 추어탕까지 사주시고, 방다니엘 대장님, 감사합니다 ~~

미주 용마산회 덕분에 정말 좋은 하루였습니다.

방다니엘 대장님,

최한익 선배님,

김영주 선배님,

그리고 미주 용마산악회,

사랑합니다 !~~~ 

최한익 동문, 방다니엘 동문, 김일대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