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사회 최고 언론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희망찬 2017년 새해를 맞아 한인들의 건강과 커뮤니티 화합을 기원하는 신년맞이 축제 ‘건강 걷기대회’를 마련합니다.
‘농심 아메리카’와 함께 공동으로 개최하는 새해맞이 한인사회 건강·화합 기원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그리피스 팍’은 올해로 3회째를 맞아 오는 1월28일(토) 오전 8시부터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LA 도심 속 보물 ‘그리피스 팍’ 공원에서 열립니다.
한국일보가 야심차게 기획해 처음 선보인 그리피스 팍 거북이마라톤은 가족과 친지, 동문, 직장 동료 및 이웃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모두 모여 신선하고 상쾌한 공기 속 등산로를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한인사회의 화합과 단합을 다지기 위한 행사로, 첫 대회 이후 매년 3,000여명의 한인 참가자들이 대거 몰려 뜨거운 열기 속에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는 즐겁고 뜻 깊은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LA 한인타운과 그리피스 팍을 관할하는 LA 시의회 제4지구 데이빗 류 시의원 사무실이 후원하는 올해 한국일보 건강 걷기대회는 그리피스 팍 내 ‘올드 주 피크닉 에어리어’에서 출발해 옛 LA 동물원 등 볼거리가 많은 ‘로어 올드 주 트레일’을 오른 뒤 아름다운 ‘펀 캐년 트레일’을 거쳐 ‘비콘 힐’의 반환점을 돈 후 ‘어퍼 올드 주 트레일’을 통해 내려오는 코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의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농심 아메리카’ 등에서 마련한 각종 기념품 등 푸짐한 선물들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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