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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5 19:20
``의사``들이 절대 먹지 않는 음식 8가지
댓글 0조회 수 24458추천 수 0
미국 매체 <리틀띵스>에 따르면
세상에는 의사들은 절대 먹지 않는 몸에 해로운 음식 8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베이컨과 소세지 등 가공육은
의사들의 블랙리스트 첫 번째 식품이라고 합니다.
몸에 좋지 않은 지방과 콜레스테롤, 방부제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심장 전문의 데이비드 거너 박사가
"가공육은 가장 영양이 적은 동물의 부산물"
이라고 말했을 정도!
탄산수는 생각 보다 훨씬 몸에 해롭다고 합니다.
우리는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아니라네요!
다이어트 탄산음료는 더 많은 달콤한 것들을
뇌에 요구해 고칼로리를 섭취하게 유도한다고 합니다.
전자레인지 팝콘에는 100g당 11g에 해당하는
많은 트랜스 지방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인공 버터 맛을 내기 위해 함유되는
디아세틸이 폐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하네요.
또한, 시중에서 흔히 판매하는 팝콘 봉지는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환경오염물질 PFOA
(퍼플루오로옥타노익 에시드, Perfluorooctanoic acid)로
코팅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많이 섭취할 경우 뇌와 간에 질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이 수십 년간 우유 속에 함유된 높은 지방을
섭취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연구해온 결과,
영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방을 줄인
저지방 우유나 무지방 우유가 탄생했지요!
하지만 완전 우유(Whole milk)에는 무지방 우유에서
얻을 수 없는 영양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완전 우유에 함유된 지방이 비만을 만들 정도는 아니라,
의사들은 이왕이면 완전 우유를 마신다고 하네요!
인공색소는 젤리, 과자, 아이스크림 등에 예쁜 색을
내기 위해 첨가하는 물질로 그 화려함 속에
설탕, 조미료, 색소 등이 첨가되어있습니다.
약간의 설탕, 인공조미료 섭취는 큰 문제가 되진 않지만,
정말 조심해야 할 것은 인공색소!!!
인공색소에는 타르계 색소와 비타르계 색소
두 가지가 존재하는데, 타르계 색소는 원래 염료용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대부분 인체에 해롭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도 타르계 색소 사용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겠어요!
옥수수 시럽은 가장 위험한 식품 중 하나라고 합니다.
옥수수를 원료로 하는 단맛을 내기 위한 첨가물은
설탕보다 당도가 6배 이상 높기 때문에, 강한 단맛이
필요한 탄산음료나 과일 음료의 주원료가 된다고 합니다.
비스킷, 젤리, 조미료 등 단맛이 나는
대부분의 가공식품에 들어가며 널리 쓰이지만,
먹었을 때 포만감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할 우려가 높다고 하네요!
밀가루의 주성분인 글루텐은 우리 몸에
여러 건강상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흰 밀가루를 지나치게 섭취하면
만성 변비나 비만, 골밀도 저하, 피부 습진 등
생각보다 많은 질환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 번역이 좀 잘못 된것 같습니다.
원본을 보니 ``bleached`` 라는 단어에 포이트가 있습니다.
표백된 밀가루란 말에 놀라 동네 수퍼( LA 한인타운)에 가보니 정말 Unbleached는 크게, bleached는 작게 써있어요.
인터넷으로 한국 밀가루 보니, 무표백이란 표시가 있는 것과 표백 or 무표백 표시 자체가 없는 것이 있네요.
많은 건강 전문가들에 따르면 슬프게도
아이스크림은 될수록 피해야 할 음식이라고 해요.
영양학 박사 마이클 허트는 아이스크림을
"인간에게 최악의 음식"이라고 불렀을 정도!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부분 아이스크림에
설탕과 인공 첨가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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