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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알려주고 싶어하는 사실들


정보가 넘치는 세상. 특별히 여러 매체를 통해 전해지는 의학 상식은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많다. 의학전문가들은 틀린 정보뿐 아니라 잘못 전해지고 있는 상식이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고 우려한다.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의사가 알려주고 싶어하는 사실들'이라는 제목으로 일반 건강관련 상식중 무엇이 잘못된 것이며 과학적으로 즘명된 의학 정보는 무엇인지 소개해 눈길을 끈다. 


추우면 감기걸린다 


<잘못된 상식>: 우리를 병들게 하는 것은 온도가 아니라 세균이다. 엄청 추운 날씨에 젖은 머리로 나가도 세균에 노출되지 않으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단 바이러스는 저온에서 번성하는 특성이 있어 날씨가 차면 더운날 보다 감기 바이러스가 주변에 있을 확률이 높다. 


비만하면 단명한다


<잘못된 상식>: 비만이 직접적으로 생명과 연관이 있다는 의학적 사실은 증거된 바 없다. 최근 19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10개의 의학관련 연구에 의하면 비만 체중인 사람도 정상 체중인 경우와 똑같이 장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발한억제제는 발암 위험


<잘못된 상식>: 일시적으로 땀나는 것을 막아주는 발한억제제(Antiperspirants)나 방취제(Deodorants)가 발암의 원인이라는 과학적 사실은 의학계의 어떠한 연구 조사 결과 증명된 바 없다. 


화상에 얼음은 금물


<맞는 상식>: 화상 부위에 얼음을 직접 접촉하면 안 된다는 사실은 맞다. 화상을 입었을 때 피부 손상을 입는 원인은 염증 때문. 얼음은 피부 세포를 손상시킬 뿐 아니라 상태를 더 나쁘게 한다. 화상을 입은 부위는 비누로 세척하고 찬 물에 5분 정도 담갔다 항생 연고를 바르는 것이 올바른 1차 치료법이다. 


단 것을 많이 먹는다고 당뇨가 발병하는 것은 아니다.

설탕을 먹으면 당뇨 걸린다


<잘못된 상식>: 단 음식이 직접적으로 당뇨의 원인인 만성적 고혈당 형성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단 음식은 칼로리가 높아 비만의 위험이 있고 비만이 당뇨와 연관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코피 날 때는 뒤로 목을 제친다


<잘못된 상식>: 코피가 날 때 머리를 뒤로 젖히면 오히려 피를 삼키게 돼 위장을 자극하거나 심하면 토할 수도 있다. 대신 머리를 똑바로 하고 두 손가락으로 코를 막은 상태에서 10분 동안 지혈을 하는 것이 바른 대처법이다. 


조금씩 여러 번 먹는 게 좋다 


<잘못된 상식>: 하루에 세 끼를 먹는다거나 아니면 다섯 번에 나눠 자주 식사를 한다거나 하는 것은 건강과 직접적 연관이 없다. 식사의 양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식사량이 많은 사람이 적게 먹으면 포만감을 못 느껴 폭식하게 될 위험이 있다. 몇 번에 나누어 먹는가 하는 문제보다 하루에 식품군을 골고루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는지가 중요하다. 


카페인은 심장에 좋다


<맞는 상식>: 카페인과 건강에 관한 연구 결과가 일관되지 않아 혼란스럽지만 최근 조사된 여러 연구에 의하면 하루 3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커피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과 카페인이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TV를 가까이 본다고 해가 되는 이유는 없다.

가까이서 TV 보면 눈 나빠진다 


<잘못된 상식>: 1960년대에는 방사선 물질 규제가 심하지 않아 TV 수상기 앞에 가까이 앉으면 방사선 노출 위험이 있었지만 규제가 심한 요즘은 방사선을 우려할 필요가 없다. 또 TV를 가까이 보면 시력이 나빠진다는 것도 상식도 잘못 된 것. 어떤 사물에 오랫동안 시선을 고정시키면 눈이 피로해 지는 것은 사실이나 시력에 영구 손상을 주는 것은 아니다. 


포이즌 아이비 발진은 전염 


<잘못된 상식>: 많은 경우 포이즌 아이비나 기타 식물로 인한 발진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데 식물 접촉으로 인해 생긴 발진은 전혀 전염되지 않는다. 그 식품에 직접 닿은 피부에만 발진이 생긴다. 


예방주사는 자폐 원인 


<잘못된 상식>: 많은 부모가 백신이 자폐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상식으로 어린 자녀의 예방주사를 회피 큰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최근까지 어떠한 예방 주사도 자폐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는 전무하다. 


재채기 참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


<맞는 상식>: 재채기는 폐에 공기 압력이 쌓였을 때 일어난다. 이 공기 압력을 입과 코를 통해 재채기로 분출시키지 않으면 압력이 귀로 이동한다. 간혹 공개석상에서 코를 막고 재채기를 참기도 하지만 이런 행동은 피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극한 예이지만 재채기를 참다 귀청이 파열되는 경우도 있다. 


계란은 심장건강에 좋지 않다


<잘못된 상식>: 계란노른자에 함유된 콜레스테롤이 심장 건강에 해가 된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 최근 40만 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 조사한 바에 의하면 매일 계란 한알씩 먹은 경우 오히려 좋은 콜레스테롤이 증가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18% 정도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흐릿한 불 밑에서 책 읽으면 눈 버린다 


<잘못된 상식>: 어두컴컴한 분위기에서 책을 읽으면 눈 나빠진다고 부모들은 자녀에게 이르지만 이는 과학적 근거가 없는 이야기다. 어두컴컴한 불 밑에서 책을 읽으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기는 해도 시력이 나빠지거나 눈 건강에 해를 끼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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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한 후 물로 깨끗이 헹군다


<잘못된 상식>: 대부분 양치질을 한 후에는 물로 여러 번 헹구지만 이는 치약의 불소 성분을 없애는 행위다. 양치질을 한 후에는 적은 양의 물로 치약의 거품을 없애는 정도로만 헹구는 것이 좋다. 입속에 남아있는 불소 성분이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잠깐의 운동이 건강을 책임지지 않는다


<맞는 상식>: 대부분의 시간을 움직이지 않고 잠깐 시간을 내 운동한다고 건강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하루 종일 몸을 자주 움직이는 것이 집중적으로 일정시간 운동하는 것 만큼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725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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