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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에게 좋은 수퍼푸드…석류, 전립선암 예방 도움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석류 주스. 남녀불문 고른 영양소 섭취가 중요하지만 평균적으로 여성보다 키가 크고 근육이 많은 남성들에게 더 필요한 영양소가 있다. 특히 마그네슘, 아연, 비타민C, 비타민K 등을 잘 챙겨 먹어야 하는데 이는 제철 과일이나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최근 리더스다이제스트가 게재한 남성들에게 좋은 여름철 수퍼푸드를 알아봤다. ▶망고=미국망고협회 자문위원 다나 앤젤로 화이트 영양사는 "망고의 맛과 영양이 가장 뛰어난 계절은 여름"이라며 "망고는 한 컵 당 비타민C 일일 권장량 100%가 함유돼 있고 많은 남성들이 평소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고 있는 걸로 알려진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아보카도=영양학자들은 "최근 통계에 따르면 남성들이 여성보다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비만 예방과 대장암 발병률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아보카도는 기분을 좋게 하며 우울증 증상도 경감시켜주는 '행복 과일'로도 알려져 있다. ▶수박=한 컵 당 50칼로리 정도로 저칼로리 식품인 수박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을 함유하고 있어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또 최근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국 남성들이 칼륨 섭취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처럼 만성적인 칼륨 섭취 부족은 고혈압 발병률 및 미국 남성 사망 원인 1위인 뇌졸중 위험까지 증가 시킨다. 따라서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 된 수박을 평소 충분히 섭취하면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포도=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 남성 사망원인의 25%가 심장병이라고 한다. 포도는 심장병 예방 및 심장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데 이는 포도에 풍부하게 함유된 폴리페놀이라는 성분 때문. 이외에도 포도에는 비타민K,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혈관 이완을 촉진시켜 혈류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오레가노=항염증 및 항균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오레가노는 특히 강력한 페놀 성분인 카르바크롤(carvacrol)이 함유돼 있어 암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레가노는 샐러드 드레싱에 섞어 먹거나 닭고기 요리나 생선 위에 뿌려 먹으면 맛과 영양소 모두 잡을 수 있어 일석이조. ▶석류=미국 남성들에게 피부암 다음으로 가장 많이 발병하는 암이 전립선암. 최근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100% 석류 주스를 규칙적으로 마시는 남성들에게서 전립선암 발병률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나이 들면서 평소 석류 주스를 잘 챙겨 마시는 것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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