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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고 미주 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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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힘차게 살아가는 사람을 보면 별다른 특별한 비법이 있는 듯 한데 사실 웰빙 라이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생활 속의 작은 노력만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라이프 매거진 프리벤션(Prevention)은 이 작은 노력을 '60초 건강 도우미'(60 Second Health Helpers)라며 잠깐의 신경씀으로 건강한 라이프를 유지하는 비결을 알려줘 눈길을 근다. 프리벤션이 소개하는 '1분 웰빙 요령'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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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비워라


많은 여성이 쓸데없이 가방에 많은 것을 넣고 다녀 어깨 등 신체에 부담을 준다. 저울에 백의 무게를 달아 숄더 백은 5파운드 토트 백 10파운드가 넘는다면 가방을 비워야 한다. UCLA 스포츠 메디슨 펠로십 전문의 캐롤 프레이는 무거운 백을 들고 다니면 근육에 무리를 줘 목과 어깨 등 발 통증의 원인이 된다고 경고한다. 프레이 박사는 백에는 꼭 필요한 것만 넣고 다니되 무거운 것을 소지해야 한다면 바퀴 달린 백을 들도록 권한다. 


▶입가심을 하라 


커피나 차 주스 소다 스포츠 드링크 등을 마신 후에는 물로 여러 번 입가심을 하는 것이 좋다. 물로 헹구면 입안에 남아있는 산성 성분이 중화된다. 제너럴 덴티스트리 아카데미의 치과전문의 지지 메네키에 의하면 음료수의 산성 성분은 치아의 에나멜을 서서히 부식시킨다는 것. 또한 커피나 티의 잔여 성분은 치아를 얼룩지게 하기 때문에 물로 헹구면 치아가 누렇게 변색하는 것을 방지해 일석이조라고 '물 입가심'을 권한다.


▶실내에선 신을 벗어라 


외출 후 신을 신고 들어온다는 것은 밖에서 나돌던 세균을 집 안으로 끌어들이는 행위다. 휴스턴 대학이 실내에서 신을 신지 않는 가정과 신발을 착용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신 벗는 가정의 가족이 병치레가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계단을 이용하라 


계단으로 오르내리는 것은 열량 소모를 도울 뿐 아니라 혈압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춰주는 최고의 운동이다.계단을 내려갈 때는 중력에 의해 당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리에 힘을 주게 되는데 이 운동이 근육과 뼈를 강하게 한다. 


▶일직선으로 서라 


설 때나 앉을 때 구부정한 자세는 두뇌로 가는 산소의 흐름을 방해 신체 에너지를 필요 이상으로 소모시킨다. 설 때는 최대한 머리와 어깨 엉덩이와 무릎 발이 일직선이 되도록 똑바로 서도록 하고 앉을 때도 머리와 어깨 엉덩이가 일직선에 놓이도록 자세를 똑바르게 갖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이렇게 똑바로 서고 앉는 습관을 들이면 확실하게 에너지가 풍성해짐을 느끼게 된다고 홀리 필립스 뇌 전문의는 강조한다. 


▶오렌지를 상식하라 


오렌지는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 C의 보고이자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 피부의 단백질 콜라겐 형성을 도와 특별히 여름철 태양에 노출된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환경오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과일이다. 스낵으로 매일 오렌지를 상식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상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다. 


▶재활용 백을 세탁할 것 


재활용 백도 일주일에 한번은 세탁하도록 한다. 식품에 번식하는 박테리아는 뜨거운 물로 세탁하지 않으면 백에 그대로 남아 있다 다음 쇼핑 때 다른 식품에 묻어 질병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 로마 린다 대학 공중 위생학 교수 라이언 신클레어는 "세탁할 때는 옥시클린(OxiClean)과 같은 탄산 나트륨 성분이 있는 세척제를 사용해 뜨거운 물로 세척한 후 핫 드라이어에 넣어 말리면 모든 박테리아를 박멸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화 날 때 심호흡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호흡이 가빠지고 분노 표출 혹은 도피 단계로 나아가게 된다고 매사추세츠 월삼의 신체/심리건강 도마센터 앨리스 도마 디렉터는 설명한다. 이때는 누군가와 대적하거나 피할 것이 아니라 심호흡이 해결방법이라는 것. 숨이 가슴과 배까지 차 오르도록 4를 세며 깊이 들이마신 후 천천히 다시 4를 세면서 내 쉬기를 4번 정도 반복하라고 조언한다. 이 방법은 스트레스와 분노 조절에 큰 효과를 보이는 것이 증명됐다. 


▶우울하면 좋은 추억 회상 


이유도 없이 기분이 울적하거나 이것 저것 모든 것이 귀찮아 사람 만나기도 꺼려진다면 이때는 마음 속에 간직했던 추억을 꺼내는 것이 특효약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스탠퍼드 대학의 2014년 연구 조사에 의하면 아름다운 추억을 1분 정도 회상하는 것이 기분 전환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20-20-20를 실천하라


뉴욕의 안과 전문의 마거릿 맥도널드는 컴퓨터와 스마트 폰에 혹사당하는 눈에는 20-20-20를 실천하라고 조언한다. 컴퓨터 작업으로 눈이 피로하고 건조해지면 자리에서 일어서 20피트 정도 지점으로 시선을 옮겨 20초 동안 눈을 머물도록 하라는 것. 20-20-20는 눈의 운동을 정상화시키면서 습기를 주게 된다.


▶드라이클리닝 옷 유의 


드라이 클리닝 옷은 하루 전 비닐 백에서 꺼내 공기를 쏘인 후 입는 것이 좋다. 이런 과정을 거쳐야 드라이 클리닝에서 사용한 케미컬 성분 퍼크가 공기 중에 없어진다. 워싱턴 DC의 환경학자 데이비드 앤드루스 박사는 "퍼크 성분은 암 유발 가능성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호흡기 장애 두통 현기증 발병의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다. 


▶스펀지도 디시워셔에 


설거지용 스펀지는 살모넬라 E-콜라이 등 온갖 박테리아의 온상.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디시워셔의 새니테이션이나 스팀사이클에 넣고 세척을 해 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로마 린다 대학의 라이언 신클레어 교수는 "위생적인 세척을 해 주면 웬만한 박테리아는 거의 잡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감사 3가지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 한가지. 잠들기 전 침대에 누워 오늘 하루 감사했던 일 세 가지를 적어보는 것이다. 사소한 일이라도 하루를 보내며 감사했던 사항 세 가지를 적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삶의 낙관적 면에 익숙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감사야말로 웰빙 센스를 키우는 최고의 정신적 영양제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741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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