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유림에서 발표한 SNS 예절 7 계명 - 장상근(46회)

by Dale on Mar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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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 (仁)

아무도 나의 글을 안 읽거나 답장이 없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보내니 이것을 "인(仁)"이라 한다.


2. 의(義)

정성들여 보낸 글을 끝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라 한다.


3. 예(禮)

좋은 글을 읽었을 때 그 글을 보낸 이에게 간단하게 감사의 뜻을 표하니 이것을 "예(禮)"라 한다.


4, 지(智)

감동의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만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감동에도 답장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라 한다.


5. 신(信)

비록 자신의 글을 읽고 답장을 주는 이가 적을 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글을 보내니 이것을 "신(信)"이라 한다.


6. 화(和)

받은 글에 논리적 하자가 있거나, 독단적이거나, 이미 읽은 글이라 할지라도 절대로 반론이나 비평을 가하지 않고,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라고 reply 하는 인내심을 일컬어 "화(和)"라 한다.


7. 겸(謙)

퍼 옮기고 싶은 게시물을 발견했을 때에는 공개된 자료가 맞는지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유용한 글 한편으로 힐링됨을 "겸(兼)"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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