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3 - vs Los Angeles- Angels, 3G 만에 출루, 4타수 무안타 1볼넷

by Dale on Jun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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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3 - vs Los Angeles- Angels, 3G 만에 출루, 4타수 무안타 1볼넷.jpg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3경기 만에 출루에 성공했다.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해 타율은 .212에서 .207로 낮아졌다. 
 
박병호는 6월 14일(이하 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첫 번째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박병호는 3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서 9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볼넷을 얻었다. 3경기 만의 출루다. 
 
이후 박병호는 7회 초 네 번째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을 친 후 에인절스 유격수의 실책으로 출루해 멀티 출루를 달성했다.
 
한편, 미네소타는 에인절스에 9-3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거뒀다. 
 
첫 번째 타석
박병호는 미네소타가 1-0으로 앞선 2회 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섰다. 1볼 2스트라이크에서 박병호는 위버의 4구째 커브에 방망이를 휘둘렀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
박병호는 미네소타가 4-1로 앞선 3회 초 2사 주자 없이 타석에 섰다. 박병호는 위버와 9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했다. 6월 10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안타로 출루한 후 3경기 만의 출루다. 
 
세 번째 타석
박병호는 미네소타가 5-3으로 앞선 5회 초 2사 2루에 타석에 섰다. 2볼 2스트라이크에서 박병호는 위버의 5구째 커브를 공략했지만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네 번째 타석
미네소타가 7-3으로 앞선 7회 초 1사 1, 2루에서 박병호가 타석에 섰다. 상대는 에인절스 두 번째 투수 알베르토 알버쿼키. 박병호는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알버쿼키의 3구째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다. 타구는 유격수 쪽으로 굴러갔고, 에인절스 유격수 그레고리오 페팃이 실책을 범해 박병호는 1루에 출루했다. 
 
박병호의 출루로 미네소타는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후 박병호는 맥스 케플러의 유격수 땅볼 때 2루에서 포스 아웃됐다. 
 
다섯 번째 타석
박병호는 미네소타가 9-3으로 앞선 9회 초 1사 1루에서 타석에 섰다. 상대는 에인절스 세 번째 투수 A.J.아처였다. 박병호는 3볼 2스트라이크에서 아처의 6구째 체인지업에 방망이를 돌렸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이날 에인절스에 9-4로 승리한 미네소타는 6월 15일 에인절스와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미네소타는 우완 어빈 산타나를 선발로 내세운다. 산타나는 올 시즌 1승 6패 평균자책 4.77을 기록 중이다. 
 
이에 맞서는 에인절스 선발은 줄리스 샤신이다. 샤신의 올 시즌 성적은 2승 4패 평균자책 4.83이다. 


http://m.mbcsportsplus.com/mlb/news/?mode=view&cate=2&b_idx=999917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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