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토론토전 3타수 무안타…타율 0.269
미국 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 선수가 오늘(31일) 새벽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는 안타를 치지 못했습니다.
박병호는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 6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유격수 뜬 공과 중견수 뜬 공, 삼진으로 물러났고, 7회초 시작과 함께 제임스 베리스퍼드와 교체됐습니다.
앞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던 박병호는 오늘은 침묵하면서 시범경기 타율이 2할6푼9리(52타수 14안타)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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