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성남고 미주 총동창회

댓글 0조회 수 680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주민 "데려가도 다시 나와 기다려"…

소셜미디어 보고 주인이 연락


AKR20190914014200076_04_i.jpg

AKR20190914014200076_05_i.jpg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태국의 한 반려견이 4년간이나 도로변에서 애타게 기다리던 주인을 네티즌과 소셜 미디어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만났다고 언론이 전했다.

14일 일간 내우나와 온라인 매체 아시아 원 등에 따르면 '본본'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반려견의 사연은 최근 태국 네티즌 아누칫 운차렌이 올린 페이스북 포스트를 통해 알려졌다.

아누칫은 반려견 한 마리가 콘깬주 콘깬과 우돈타니주 사앗을 잇는 도로변에 있는 것을 보고 주인에게 버려졌다고 생각했지만, 어느 날 한 여성이 먹이를 주는 것을 보고 사연이 궁금했다.

이 여성은 아누칫에게 이 반려견이 지난 4년간 같은 도로변에서 누군가를 기다려왔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 개가 앙상해지고 피부병을 앓자 자신의 집에 데려오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며칠 만에 집을 나간 뒤 같은 장소에서 누군가를 기다렸다는 얘기도 덧붙였다.

자신의 집에 들어오는 것을 거부하자 어쩔 수 없이 이 여성은 이 반려견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줄 수밖에 없었고, 자신이 바빠서 가지 못하는 경우에는 가족이 대신 먹이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마을 사람들도 하염없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이 반려견에게 먹이를 주는 데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누칫은 안타까운 사연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고, 네티즌들은 이 개가 주인과 재회할 수 있도록 사연을 퍼다 나르며 소셜미디어에서 공유했다.

네티즌들의 정성이 통했는지, 며칠 후 자신이 이 반려견의 주인이라고 주장한 한 남성이 아누칫에 연락을 해왔다.

자신의 가족이 4년 전 '본본'이라는 이름의 반려견을 잃어버렸는데, 페이스북 포스트 속의 개와 생김새가 똑같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함께 차를 타고 친척 집에 가던 중 본본이 없어졌는데, 아마도 차에서 뛰어내린 것 같았다면서 당시 지나온 길을 되돌아가며 반려견을 찾았지만 허사였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때문에 이 남성은 가족 모두 본본이 죽었을 것으로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 남성이 4년 만에 찾아갔을 때 본본은 처음에는 같이 가려고 하지 않았지만, 꼬리는 흥분된 상태로 흔들고 있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본본은 이내 지난 9일 4년간 기다린 주인과 함께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south@yna.co.kr
김남권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7596142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기시면 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5 "일본 여자는 팬티를 입지 않는다" -남승현(40회)   Dale 2015.02.26 10942
144 '다운페이 보조' 활용 22세 청년도 집 샀다   Dale 2019.05.22 1484
143 '독도'를 '다케시마'로 바꾸기 운동 -이런 괘씸한 자들이 있습니다. - 이훈(36회)   Dale 2015.01.12 10240
142 '독립운동은 못 했어도, 일제 불매운동은 한다'  fileimage Dale 2019.07.21 1133
141 '아사도' 라고 들어들 보셨나요?^^ - 김형섭(46회)   Dale 2015.11.06 7870
140 ** 안중근 의사 어머니의 편지 ** 방다니엘(24회) [2]   Dale 2015.02.10 11025
139 102세 선생님 - 81세에 교직 시작   Dale 2016.01.14 7342
138 11년 꼼짝 못한 사지마비 환자, 뇌·컴퓨터 연결해 스스로 식사   Dale 2017.03.29 6905
137 15년 차 외신기자 Michael Breen이 쓴 “한국인을 말 한다”   Dale 2016.12.03 7307
136 15분간의 생애 - 이훈(36회)   Dale 2015.04.20 9921
135 2013년 새해인사 [34]   운영자 2013.01.06 160251
134 2015 전반기를 보내며 - 심인태(35회)   Dale 2015.06.06 8913
133 2015년도 캘리포니아 벌칙금 1/1/15부터 적용됩니다 - 남승현(40회)   Dale 2015.01.12 9955
132 24회 방다니엘 동문 한국여행기  fileimage Dale 2017.05.11 6582
131 30년 모아야 LA 1베드룸 산다   Dale 2019.10.24 698
130 30년만에, 극비리(?)에 고고장에 다녀와서... - 남승현(40회)   Dale 2015.03.20 9712
» 4년간 도로변서 기다리던 반려견 주인과 극적 재회  image Dale 2019.09.14 680
128 6.25 한국전쟁 발발 65주년을 보내며 - 심인태(35회)   Dale 2015.06.26 8819
127 7.17(Tue) Sung Nam Lunchon Meeting Restaurant ^^ [24]  file 운영자 2012.07.07 56168
126 7/23일 내일 큰산을 가려니, 곰이 걱정된다.. 곰 대처요령  fileimage Dale 2016.07.22 935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Next ›
/ 8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연락처: SungNamUSA@gmail.com

Copyright © Sung Nam High School Alumni Association of America. All rights reserved.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