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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01:34
까불지 마라 vs 웃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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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아내가 며칠 집을 비울 때, 남편 혼자 집에서 식사 제대로 챙기지 못할까봐 곰국을 끓여 놓았지만, 요즘엔 씽크대에 다음과 같이 써 붙여 놓고 여행을 떠난다고 하네요 !! "까불지 마라" 까 : 까스 조심하고, 불 : 불내지 말고, 지 : 지퍼 맘대로 내리지 말고, 마 : 마누라에게 절대 전화 하지말고, 라 : 라면 잘 끓여 먹으라 !! 요즘 명석한 남편들의 대답은, "웃기지마라" 웃: 웃음이 절로 나오고 기: 기분이 째진다. 지: 지퍼 마음대로 내리고 마: 마누라 한테 전화 할 시간이 어딨니? 라: 라면 좋아하시네 호텔에서 뷔페 먹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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