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문의 미주방문 (6.25참전자격려행사)취재

by Admin on Mar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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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동문귀하
안녕하십니까?
모교와 성남동문 그리고 가족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분단조국의 아픔으로 천안함용사들의 순직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끝나지 않은 6.25전쟁이 아직도 진행되는 현실에 관련  선행소식이 있어 글올립니다
(지난 3월 17일 한국에서 방문하신 성남동문들의 개인적인 방문중 국익과 한미관계의
유대강화를 위한 노력이 한인사회에도 자랑스런 활동이었슴)

"밝은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 회원들인 심호명부총재(20회) 와 김종헌(20회) 강신일(20회)
유내준(20회) 김정윤(26회)일행은 3.16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여 캘리포니아 주도인 새크라멘토
주의사당을 방문하였으며, 3.18에는 몬트레이 지역의 Santa Nella로 이동 한국전쟁에 참가하여
전사한 캘리포니아 출신 2495명의 위령탑이 있는 참전용사비를 방문 추모비를 전달하였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3.21에는 6.25전쟁에 캘리포니아에서 참전한 40사단을 방문 사단장(Johnson소장)을 예방후
부대견학후 오찬을 하였다. 금번 부대 방문시는 참가자에게 M-4 소총과  0.6mm권총의 사격과
중동전쟁에서 참가하는 무기전시도 있었다. 심호명 동문은 세계 평화를위해 각처에 참가하는
부대장병의 가족들 모임에 격겨하는 시간도 가졌다.
3.21 오후에는 롱비치에 있는 보훈병원을 찾아가 중환자실에 있는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
6.25전쟁의 부상자들을 만나 격려와 고마움을 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에는 139개의 보훈병원이 각처에 있으며 세계1.2차대전과 한국전쟁을 포함 부상자들을 입원
또는 통원치료를 보살펴주고 있었다.

한국 성남동문들의 미국 6.25참전관련자 격려행사는 3년째 계속되고있으며 미주 남가주 찰스김
동문(31회)이 전일정 도움을 주었으며(조중권동문/34회도 동행)   미주 중가주 한형택동문(17회)
께서도 참전용사비행사에 큰도움을 주었다.
주하원의원에서 결의문을 채택하는데 메리정 주하원의원이 도움을 주셨으며, 40사단과 보훈병원
그리고 국립모지행사 전일정을 진행한 Young Kim께 감사를 드립니다
GCS(밝은사회 한국본부)소속의 성남동문들의 훌륭한일에 미주 한인사회와 성남 동문회는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남은일정도 즐겁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동행하며 느낀것은 6.25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것을 목격하였으며 18-20세에 전쟁에
참가하여 병상에있는 모두가 바라는것은 아무것도 없었으며, 그저 찾아와 감사와  당신들을 잊지
않고있다는 말한마디 라는것을.....      이상 동문들에게 보고드립니다. ^^  
3.25.2011          
동행취재/35회동문

첨부 :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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